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arfield(게임)/퀘스트/크림슨 함대 (문단 편집) === 절대력 (Absolute Power) === 네이바에게서 퀘스트를 받은 후, 그녀의 연락책인 에스텔 빈센트(Estelle Vincent)를 만나기 위해 슬럼가 앱사이드(Ebbside)의 술집인 마담 소바쥬의 술집(Madame Sauvage's Place)으로 간다. 2층에서 오로라에 중독된 에스텔을 만나면 돈냄새는 엄청 잘 맡는 베이유에게서 숨기며 델가도의 의뢰를 하느라 몇 달 동안 때문에 돈과 인력이 엄청 들어갔다고 짜증을 낸다. 여기서 뭘 말하든 결국엔 비즈니스를 얘기하니 적당히 닥치라고 해도 된다. 에스텔은 전기 흡수장 기술(Conduction Grid tech)을 얻기 위해서는 네온 하층에 위치하는 제너다인 발전소 최중심에 있는 전력 코어 시스템으로부터 직접 탈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는 김에 계속 자신의 사업에 질척이는 네온의 큰손 벤자민 베이유를 엿먹이기 위해 그 시스템에 자신이 만든 바이러스를 업로드해달라는 추가 의뢰도 맡긴다. 제너다인 산업은 현재 아유미 코미코가 경영하고 있다. 번개를 통해 도시의 전력을 공급한다는 기발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제너다인사이지만, 80년 이상 어떠한 기술 개선도 없고 적자 일직선이라고 한다. 왜나면 '''사람이 살만한 행성 중 볼라이 알파 행성만큼이나 번개가 자주 치는 곳은 하나도 없기 때문.''' 진작에 부도가 나야할 회사가 80년 넘게 버티는 방법은? 그 모든 적자를 메꿀만큼 전기세를 올리고 온갖 로비질하는 것. 특히 네온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업에 숟가락을 얻는 벤자민 베이유와 상당히 밀접하면서 버티는 것이었다. 에스텔은 바로 이런 그녀를 구워삶으면 제너다인에 진입하는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해준다.[* 물론 다짜고짜 아유미가 있는 술집에 쳐들어가서 돈찍누와 총찍누 하는 방법이 있다.] 아유미의 사무실은 제너다인 회사에 있다. 로비 접수원과 대화하면 지난 몇 년간 어떠한 고용도 없었다는 하소연과 벤자민 베이유의 동생은 전자의 전도 모르면서 개발부 총책임자로 있어 회사를 말아 먹고 있다고 징징거린다.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줘도 되고 그냥 벤자민 베이유에게 보고하라 해서 그의 인생을 쫑나게 할 수 있다. 사무실 내 금고가 특수한 키가 필요한 게 아니라 master 레벨로 잠겨 있기 때문에 스킬이 된다면 바로 사무실에 들어가서 금고를 따버려도 된다. 사무실에 들어가면 금고에서 벤자민과 말싸움에 대한 녹취록을 입수할 수 있다.[* 금고 바로 오른쪽에 창문의 블라인드를 내리는 화면이 있어 마음 놓고 문을 딸 수 있다.] 말싸움은 상관없지만, 싸움 내용이 비리 대잔치 관련된거라 문제. 즉, 아유미는 벤자민 몰래 벤자민을 협박할 패를 만들었다는 것. 네온의 비선실세인 벤자민이 이를 알면 당연히 아유미는 3일 되기도 전에 행방불명 될테니 아유미를 협박 할 만한 물증을 얻은 것이다. 앱사이드의 또다른 술집이자 맴버 전용 뽕집인 유포리카 (Euphorika)에 들어가면 술집 주인인 마이카(Myka)가 "아유미씨의 빚쟁이들은 꺼지"라고 강하게 말하나....크림슨 함대원인걸 보여주자마자 꼬리를 만다. 하지만, 아무리 크림슨 함대원이라도 VIP 전용 라운지[* 해당 라운지에서는 네온 외에서 금지 약물인 aurora를 팔고 있다.]에 들어가기 위해선 5천 크레딧을 내야 한다고 말한다.--돈의 힘은 모든 힘을 누른다.-- 이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피할 수 없으니 얌전히 돈을 내자. VIP 전용 라운지 접근 권한 자체는 그 이전에 미리 사둘 수 있고 마이카한테 싫은 소리 듣기 싫으면 해당 선택지를 고르지 않고 그저 라운지에 들어가고 싶다고 한 뒤 가도 된다. VIP 라운지에서 경호원 2명 사이에 있는 아유미를 협박해서 직원용 출입문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아유미가 경고하는 것처럼 어디까지나 진입'''하는''' 방법만 얻은 거지 인증은 얻은 게 아니어서 경비들이나 연구원들은 보자마자 발포할 것이라는 것. 또한 라운지 바의 뒤에는 아유미의 범죄 사실을 증명하는 증거가 있고 토프트한테 반납하면 아유미가 체포된다. 아유미한테서 얻은 열쇠를 이용하여 제너다인사의 창고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후 불살 플레이를 한다면 '''철저한 은신''' 플레이가 요구되기 때문에 툭하면 발견되는 동료는 잠시 해제하고 진입하자. 전체적인 맵은 방을 가로지르며 환풍구로 들어가는 것을 반복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나마 주의가 요구되는 부분은 플레이어가 나가야하는 환풍구에 기대고 있는 경비와 L자로 되어 있는 복도를 순찰하는 모델 A형 로봇 구간이다. 환풍구 구간은 조금만 기다리면 경비가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이 때 은신 스킬을 끝까지 찍지 않았다면 환풍구 여는 소리에 반응할 수 있으니 좀 지나간 다음에 열자. 로봇 구간은 L자 양 끝에 아래로 들어갈 수 있는 해치가 있다. 로봇을 피해 아래고 가면 건너편에 로봇을 정지시킬 수 있는 컴퓨터가 있다. 이런 류의 컴퓨터를 작동해봤다면 알겠지만, 전원을 끈다고 로봇이 그 자리에서 작동중지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포드에 들어가고 나서 꺼진다. 당연히 가는 도중에 시선에 들어가면 발각되니 주의. 또 하나 주의점은 작은 박스형 청소로봇인데, 원래는 중립이라 발각되도 초록색으로 떠서 문제 없지만, 종종 버그로 이들에 의해 발각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얘가 죽어도 발포한 것으로 인정한다는거... 엘레베이터를 타고 연구실 하층으로 내려가면 캣워크 정중앙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설계도를 확보한다. 하지만 설계도는 매우 높은 수준으로 암호화가 되어 있어 개발부 총책임자의 컴퓨터를 통해서만 해제가 가능하다. 아래는 안개가 껴서 잘 안보이지만, 청소 로봇이 있으니 주의. 계속 전진하면 결국 엘레베이터를 타고 벤자민의 동생이자, 낙하산으로 제너다인의 개발부 총책임자에 앉은 브레이슨 베이유(Breyson Bayu)가 손을 번쩍 든 채 서 있다. 말을 걸 때까지 계속 그렇게 서 있고, 사무실이 다른 구역과 분리된 형태이니 마음 편히 돌아다니면서 보상 상자인 연구원 상자와, 커피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약물 설계도를 먹자. 알고 보니, 브레이슨도 자기 직책과 11살 나이 차에 엄마도 다른 자기 형을 남들만큼이나 증오하고 있었던 것. 아무런 고민 없이 기술을 가져가라고 종용한다.[* 사연을 들어보면 기구한데, 사생아로 태어난데다가 자기 엄마는 2살 때 사라지고 죽었다는 통보를 들었댄다. 정실(?)인 벤자민 엄마는 자신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았고, 엄마로 부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애비는 네온 도시 관리에 매몰되어 있느라 가족은 아웃 오브 안중. 형도 자기에 대해 어떠한 기대도 없이, 비웃기만 바쁘며 장기말로 다루고 있고, 주위 사람들도 경멸하는 인생을 살아왔다.] 평생 형의 그림자 속에서 살았는데, 한 방이라도 먹이고 싶다나.[* 퀘스트의 이름인 "절대력"이 나타내는 것 중 하나로 표면적으론 전기 흡수장이 보장해주는 절대적인 전력이지만 퀘스트에 연루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벤자민 베이유가 행사하는 절대적인 권력 또한 상징한다.] 책상에 있는 컴퓨터를 접속하면 에스텔이 의뢰한 바이러스를 심을 수 있으니 심고 뒤에 엘레베이터를 타면 유유히 나갈 수 있다. 엘레베이터를 타면 바로 에스텔이 씡나게 파티하자는 아스트랄 라운지(Astral Lounge) 바로 앞에 떨궈준다. 하지만 정작 에스텔이 예약했다는 VIP 개인룸에 들어가면 벤자민 베유가 플레이어를 반겨준다. 암흑계의 보스답게 그는 바이러스 존재까지 알고 있으며 아주 쿨하게 자신에게 피해를 끼친 자가 누군지만 알려주면 플레이어를 그냥 보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사실대로 에스텔이라고 실토하거나, 그의 동생 브레이슨이었다고 거짓말하거나, 아니면 자기 자신이었다고 거짓말을 할 수 있다. * 동생에게 뒤집어 씌울 경우 앞으로 보지도 않을 동생만 죽고 아무런 댓가없이 나갈 수 있다. * 사실대로 말할 경우, 에스텔은 사라지며 당연히 크림슨 함대에 대한 지원도 사라진다. * 자기 자신이라고 할 경우, 벤자민은 거짓말인 것을 알긴 하지만, 플레이어에게 1시간 이내로 살인 혐의 현상금이 붙을테니 빨리 도시를 뜨라고 말한다. 만일 바이러스를 심고, 에스텔을 희생시키지 않았다면, 마담 소바쥬의 술집 뒷쪽에서 에스텔을 만날 수 있다. 그녀는 자신을 팔지 않았다는 것에 주인공에게 감사하지만, 몇 년이 걸려서 준비한 작업이 완전히 나가리 되어 현재 알거지가 됐고 그게 크림슨 함대 일하다 한거니 플레이어에게 곧 받을 보수의 일부를 줄 수 있냐고 물어본다. 만일 준다고 할 경우, 얼마든지 고마워한다. 에스텔과 만나는 그 장소에서 침대 옆의 작은 탁자에 큰 한탕 (The Big Score)이란 증거품을 얻을 수 있다. 이후 토프트에게 제출하면 에스텔은 체포된다. --살려놓고 감방에 쳐넣기--.[* 에스텔을 베이유로부터 보호해주는 선택지를 고르고 감방에 쳐넣으면 의릐있는 놈인 줄 알았는데 완전 쓰레기라며 욕을 퍼붓는다.] 이후 키로 귀환하면 왠일로 네이바가 선창장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말을 걸면 당장 수리실로 가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